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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겨울 골프가 유명한 곳이죠.
너무 유명해서 사람이 많이 몰려서 지금은 4000바트를 줘야 라운딩 가능합니다.
라운딩하면서 기다림은 덤이고요.
하리푼차이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저희는 차로 40분정도 걸렸습니다.
9홀이지만 왠만한 정규홀 보다 좋습니다.
입구입니다.
란나나 피만팁 보다 잘 꾸며져 있습니다.
포토존이 있고요.
제 이름도 곧 올라갈 예정입니다.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외지인은 1400바트입니다.
다른 정규 홀에 비하면 거저네요.
모닝커피로 시작합니다.
스타터로 가는 길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오 좋아요.
정규 골프장 보다 상태가 훨씬 좋습니다.
이날 해가 뜨지 않아 더 좋았습니다.
더 시원하고 하루 종일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롸운딩 했습니다.
워터 해저드도 좀 있구요
오 더기 패밀리가
너무 귀엽습니다.
아유 귀여운 아이들!!
라운딩을 끝내고 팟카오무쌉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치앙마이골프 하리푼차이 총평
1, 골프장이 9홀이지만 정규홀 보다 좋다
2, 가격이 동남아 스럽다. 다른곳은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헷갈려서
3, 젊은 캐디가 좀 있다 그렇지만 실력은 케바케
4, 카드결제가능
개인적으로는 치앙마이에서 하리푼차이가 원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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