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담의 해외탐방37 보홀 블루워터리조트 후기와 리조트 조식 항상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행! 여행이 본격적으로 풀리게 되면서 가게 된 보홀 예전 대학생 때 필리핀 배낭여행을 하면서 보홀에 간 적이 있었다. 전형적인 필리핀 스타일의 아름다운 곳 깨끗한 바다와 초콜렛 힐, 타질몽키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 곳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변한 건 없지만 그래서 필리핀이 더 좋은 거 같다. 필리핀을 한 20번 정도 왔으려나 올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어머니의 품 같은 곳이다. 그래서 그런 말이 있는 듯 '필리핀은 한번 가기가 힘들지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 대학생 때 마닐라 시내를 다닐 때 그 혼잡스러움에 두려워 눈을 희번덕하게 뜨고 다니고 호객꾼이 좇아 오면 따라오지 말라고 소리치고 했던 게 기억이 난다. 괜히 혼자 겁을 먹고, 필리핀은 정말 좋은 곳인데 이.. 2022. 11. 11.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