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올인원 맥스 치명적인 단점 솔직리뷰

타마 올인원 맥스를 사용한 지 어언 5달이 다 되어 간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타마 올인원 맥스에서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었다.

이 단점은 수정이 불가능한 단점이다.

그렇지만 나 이마담은 이런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버렸다.

그럼 치명적인 단점과 이를 극복한 방법을 알아보겠다.

타마올인원 맥스 치명적인 단점

안녕하세요 이마담입니다.

타마올인원 맥스를 사용한 지 어언 5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사용하는 동안 발견된 단점 몇 가지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예전에 발행한 타마이모 내돈내산 리뷰를 참고해 주세요.

2023.01.15 - [이마담의 냉혹한 리뷰] - 타마올인원맥스-All in one Max 내돈내산 후기

타마올인원맥스-All in one Max 내돈내산 후기

 

타마이모의 단점은

첫 번째 타마이모가 청소하던 중에 자꾸 신발이 있는 아래로 떨어집니다.

여태 쓰면서 3번 정도 떨어졌습니다.

타마 이모를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라이다를 이용해서 사물을 인식해서 그런지 굉장히 사물 인식을 잘하는 편입니다.

근데 유독 청소하던 중 작은 턱은 인식을 못 하는지 몇 번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청소금지 구역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떨어지지 않네요.

두 번째 이 단점은 솔직히 타마이모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단점입니다.

타마이모의 치명적인 단점걸레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

이건 한 달 좀 넘게 쓰다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타마 이모가 바닥을 걸레로 닦아주고 걸레를 세척까지 해주는데 이게 걸레에서 냄새가 나는 겁니다.

자 그럼 원인이 뭐냐 하면 우리가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드라이하고 나면 머리가 완전히 마르지는 않지요.

타마 이모도 똑같습니다. 완전히 걸레를 말릴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계속 사용 사용하다 보면 바이러스가 증식이 돼서 냄새가 나게 되는 겁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

돈도 절약하면서 냄새가 안 나게 관리하는 방법을 이마담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청소가 끝나고 걸레 세척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타마 이모를 스테이션에서 꺼내 줍니다.

원래 걸레 세척이 끝이 나면 걸레를 건조시키기 시작하는데 이게 한 2시간 정도 잡아먹는데 이걸 생략하고 그냥 꺼내 줍니다.

 

 

걸레를 꺼내 보면 위와 같은 상태입니다.

세척만 된 상태이지요.

위의 상태에서 걸레에 물이 잔뜩 묻어 있어서 걸레가 눌려 있는데요.

손으로 살짝 털어주면 오른쪽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이거를 가지고 집에 있는 공기 청정기를 활용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공기 청정기에 올려두면 12시간 정도면 완전히 바싹 마릅니다.

이렇게 말리니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전기세도 절약하고 1석2조입니다.

아니면 일반 건조기 위에 올려두어 햇볕에 말리면 18시간 정도가 지나면 마릅니다.

이렇게 말리면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 타마이모를 사면 걸레를 두 세트를 줍니다.

이 두 세트를 교체하면서 사용하면 더 냄새가 덜나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오랜시간 건조가 가능하니까요.

그랬더니 기존에 있던 냄새도 사라지고 더욱더 깨끗이 청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타마이모의 치명적인 단점을 해결하였습니다.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타마 올인원 맥스!!

전에 제가 쓴 타마이모 장점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2023.01.15 - [이마담의 냉혹한 리뷰] - 타마올인원맥스-All in one Max 내돈내산 후기

타마이모

이제는 타마이모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위의 단점들이 있지만 위의 단점들은 너무나 해결하기 쉬운 단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치명적인 단점은 타마 올인원 맥스가 아니라 그 어떤 로봇 청소기가 발명이 되더라도 물걸레 질을 천으로 하면 해결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사람이 어느 정도 관리를 해주면 정말 집이 번쩍번쩍 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타마이모에 고마워하며 사용하고 있는 이마담이었습니다.

그리고 타마 올인원 맥스를 오늘의 집에서 사면 걸레를 서비스로 하나 더 준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의 집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